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9 (21.04.26)

독/한/아빠 2021. 4.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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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16장 32절

 

개역개정 :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표준새번역 :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사람보다 낫다.

 

•공동번역 :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다. 

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탈취하는 것보다 낫다." 

 

 

 


 

감정: 절제의 중요성.

 

용사는 온 도시를 정복하고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은

자신을 정복하고,

굴복시킬 수 있는

인내와 절제를 지닌 사람이

그런 용사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이나

심지어 온 나라를

굴복시키기보다

자신을 굴복시키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큰 상을 탔거나

실제로 나라를 정복했으나

자신의 성질이나

자신의 혀나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 줄 몰랐던

일인자들의 예는

세상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Meditation Calm Above The City - Free photo on Pixabay

 

 

고대에는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감정대로 사는 기분파보다

높이 칭송됐습니다.

 

요즘 세련되고 창의적인 분야에서는

순간순간 감정에 따르며

분노에 충실한 삶을 중시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가 인생이 파탄 난

일류 유명인사가 허다합니다.

 

누차 봤듯이

성경의 지혜는

감정 자체를 선하게 봅니다.

 

그러나 절대 주권은

우리의 직관과 기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야 합니다.  

 

 



□ 성찰

 

절제가 부족해 삶이 문제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까? 

어느 부분에서 그랬는지요?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성령의 열매' 중

마지막에 나오는

절제(갈 5:22-23)가

제 안에 가장 더디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겸손까지도

진전이 보이는데

언행의 절제는 잘 안 됩니다.

회개하오니,

나아갈 길을 보여 주옵소서.

아멘."

 

 


 

 

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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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세대 교회교육 : 청소년 교육단체 <파란나라> 한기철 전도사가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만나는 성경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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