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62 (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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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구아브라함 프랑스 선교사님께서 블로그에 쓰신 메시지 중에서 임의로 선택하고 첨삭하여 묵상의 양식으로 바꾼 글입니다.
구아브라함 선교사님의 블로그 메시지는 성경 한 구절을 가지고 주님께서 직접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 당신의 자녀들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생생하게 풀어갑니다.
내용 또한 참신하고 영성의 깊이가 있습니다.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일깨워주니 은혜이고 감동입니다.

 

 

 

 

< 사람을 두려워하는 덫에서 벗어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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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29장 25절 

 

•개역개정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표준새번역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주님을 의지하면 안전하다." 

 

•공동번역 :

"사람을 겁내면 올가미에 걸리지만 

야훼만 믿으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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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주님이 내게 주시는 메시지)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단다.

올무는 너를 얽매어

벗어나기 어렵게 만드는 일종의 덫이지.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도

« 사람을 두려워 하는 것 »에 포함된다.

 

그것은 타인의 눈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건강하지 않고 경건하지 않은 마음의 태도란다.

 

이 두려움은 너에게 해를 입힐 수 있고,

심하게 왜곡되어 있을 수 있다.

사람의 죄성으로 인해

그들이 너를 보는 시선이

왜곡되어 있기 때문이지.

 

게다가 너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정말 어떠한지,

그들의 진짜 속마음을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너를 바라볼 때,

너는 그들의 생각에

네 자신의 왜곡된 시각을 더해서 보게 된다.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 가면 »을 쓰고 애를 쓸수록,

너는 꼼짝없이 덫에 걸리고 만단다.

 

 

출처: Kunst Maske Kopf - Kostenloses Bild auf Pixabay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네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며

너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면 나에게 오너라.

네가 원한다면

사람의 시선을 우상으로 섬긴 걸 용서해주고,

너를 얽어맨 두려움의 덫에서 자유롭게 풀어주마.

 

나에 대한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고,

내 임재를 누리는 시간을 가지렴.

네 자신에 대한 것은 잊어버리고,

너를 사랑하는 주인에게 초점을 맞출 때

점점 더 자유롭게 될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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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시선이라는 덫에 

묶이지 않게 하소서. 

다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주님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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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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