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198 사실 두려움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아픔은 흉이 되어 언제나 남아 있다.어려움은 조금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이런 것들에선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피하려고 할수록 모든 것을 잠식하는 늪과 같다.결국 나는 그것들을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이와 같은 때엔,이런 것들에서 벗어나려면,결국... 더 큰 것을 찾아야 한다.더 힘 쎈 것에 몸을 맡겨야 한다.그것은...예수의 사랑.그 분을 향한 믿음.그 분이 주시는 소망.그 분의 모든 것이 나를 감싸면나는 비로소 다르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아픔도 여전하고, 고통도 그대로이며, 두려움도 사라지지 않았지만,나는 어제와는 다르게 살아낼 수 있다. 2025. 1. 9. 알아두면 쓸데없는 독일어 욕설 (주의: 직접 사용 금지!) 배워야 할 것은 배우기 어렵지만, 배울 필요 없는 것은 쉽게 익히는 경우가 있다. 어학도 그렇다. 외국어를 배우면서 가장 빨리 익히는 것 중 하나가 욕설이다. 낯설게 들리는 단어들이 유난히 귀에 쏙쏙 들어오고, 그 강렬함 때문에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욕설은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할 표현이다. 다만, 외국에서 누군가 나를 모욕하는 말을 한다면, 바보같이 웃으며 "땡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재미 삼아 알아두고, 절대로 남을 비난하거나 모욕하기 위해 사용하지는 말자. 1. 친구 사이에 쓸 수 있는(?) 가벼운 욕설가벼운 욕설은 주로 장난스럽게 사용된다. 서로 신뢰가 있는 관계에서 사용하면 유머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Blödmann (블뢰드만):.. 2024. 12. 23. 독일에서 운전하기 - (4) 렌터카 빌리기 2024.12.13 -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독일생활 & 문화] - 독일에서 운전하기 - (1) 오른 차선 주행 원칙! (ft.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로터리) 독일에서 운전하기 - (1) 오른 차선 주행 원칙! (ft.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로터리)#독일에서 운전하기 #한국과 독일의 운전습관 차이 #독일교통규칙 #독일의 운전습관 #독일에서 렌트카 운전하기 한국인이 독일에서 운전하려면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익숙한 도로 규칙과 비슷bahur.tistory.com2024.12.15 -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독일생활 & 문화] - 독일에서 운전하기 - (2) 독일 차선 표시 & 교통 표지판 독일에서 운전하기 - (2) 독일 차선 표시 & 교통 표지판2024.12.1.. 2024. 12. 22. 독일 양육수당 킨더겔트 신청하기 #해외생활 #독일유학 #독일이민 #자녀양육 #양육수당 #양육보조금 #킨더겔트 #Kindergeld #신청방법 독일에서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제도가 있다. 바로 독일 양육수당 "킨더겔트(Kindergeld)"이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2025년을 기점으로 자녀 양육수당 킨더겔트(Kindergeld)의 지원 폭을 더욱 강화한다고 한다. 다만 최근 독일의 신호등 연정 자체가 흔들리며 어느 정도까지 실현가능할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런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만하다. 한국인, 외국인으로서 독일에서 살기 위해서는 높은 세금도 감당해야 하고, 알게 모르게 직면하는 차별과 내적 스트레스처럼 여러 가지 마이너스가 많지만, 적어도 이러한 제도적 지원을 생각하면 또.. 2024. 12. 18. 이전 1 2 3 4 ··· 5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