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매일: 단편 : 일기18 사실 두려움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아픔은 흉이 되어 언제나 남아 있다.어려움은 조금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이런 것들에선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피하려고 할수록 모든 것을 잠식하는 늪과 같다.결국 나는 그것들을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이와 같은 때엔,이런 것들에서 벗어나려면,결국... 더 큰 것을 찾아야 한다.더 힘 쎈 것에 몸을 맡겨야 한다.그것은...예수의 사랑.그 분을 향한 믿음.그 분이 주시는 소망.그 분의 모든 것이 나를 감싸면나는 비로소 다르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아픔도 여전하고, 고통도 그대로이며, 두려움도 사라지지 않았지만,나는 어제와는 다르게 살아낼 수 있다. 2025. 1. 9. 이게 무슨 망신인가! 독재타도! 윤석열 탄핵! 민주주의의 빛나는 발전을 이루었다고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던 우리나라의 믿어지지 않는 단면들을 외신이 속속 보도하고 있다. 독일어로 계엄령을 무엇이라 하는지 덕분에 알았다. Kriegrecht 라고 한다. 전쟁 혹은 전시에 관련한 법이라는 뜻이다. 윤석열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 전시 사회로 공표하는 무도한 인간이다. Südkorea Präsident Yoon Suk Yeol Kriegsrecht - BingBing은 지능적인 검색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보상을 제공합니다.www.bing.com https://youtu.be/i56v-j7Ayo8?si=cecBDM1Gg8UC5T3V https://youtu.be/_ZLgmJiLNXw?si=Erhud75_Xqr_bX.. 2024. 12. 4. 계엄철회, 독재타도, 무뢰배 윤석열 퇴진 촉구 https://www.youtube.com/watch?v=4HWEb6UfpQA 먼 이국에서 믿지 못할 소식을 아내로부터 전달받고, 실시간 뉴스를 유튜브로 들으면서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찌 이리 리도 통탄할 일이 고국에서 벌어진다는 말입니까! 2024년 현재 비상 계엄령의 선포라는 어쩌구니 없는 상황을 목도하고야 말았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언하면서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엄령은 헌법이 보장하는 민주적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이며, 국민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폭거라고 생각합니다.계엄령은 비상 상황에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활용되어야 하는 제도입니다... 2024. 12. 4. 오블완 챌린지..소재 떨어짐 매일 글쓰기 21일에 도전 중이다. 어제까지 17일을 마쳤다. 아 중간에 관리 홈에서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하나가 비공개로 바뀌었고, 그게 다시 제대로 처리가 될런지 아니 될런지 알 수 없지만, 여하간 개근 아니면 정근이다.사실 하루에 하나 글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 때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로 남겼고, 그 생각들을 틈이 날때마다 정리해서 업로드 했다. 그 소재가 떨어지자 예전에 쓰다가 완성을 미뤄두었던 글에 손을 댔다. 마음에 차지 않은 글들이었지만 일단 목표를 낮추어 업로드에 초첨을 맞췄다. 이젠 그마저도 모두 소진되어 이러고 있다. 아니면 안할란다. 어떤 목표를 세우고 오랜만에 재미있었다. 덕분에 매일 블로그에 들어왔고,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완전히 바닥치던 광고비도 조금 더 생겼다. 좋은.. 2024. 11. 24.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