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독일 & 유럽 여행/08 네팔: 카트만두, 포카라'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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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독일 & 유럽 여행/08 네팔: 카트만두, 포카라5

히말라야,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 2009년 8월 11일.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전도사님께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 내 글을 '무단'으로 옮겨가셨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다시 읽어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끄러운 글들이다. 몇 자 덧붙이고 수정할까 하다가 그대로 둔다. 그 때의그때의 그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려니, 그리고 그때의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 고민이 계속되고 있으니 생각하면서.  내가 있는 곳에서 50km 정도 떨어져 우뚝 서 있는 히말라야의 모습. 현지인들에 의하면, 시계가 좋으면 500km 떨어진 곳에서도 히말라야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여하간 그 거대함에, 신비로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줄곧 "우와.. 2024. 11. 21.
네팔의 아침 #해외여행 #배낭여행 #추억 #네팔 #순수한아이들 #기아대책 #대학생 #회상 #비망록 #세계여행 #네팔여행 #카트만두 #포카라 #히말라야 #선교여행 2009년 8월 11일.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전도사님께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 내 글을 '무단'으로 옮겨가셨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다시 읽어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끄러운 글들이다. 몇 자 덧붙이고 수정할까 하다가 그대로 둔다. 그 때의그때의 그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려니, 그리고 그때의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 고민이 계속되고 있으니 생각하면서.  네팔은 수도시설이 좋지 않다. 그래서 집집마다 수도관이 연결되지 않은 곳이 많다. 아침이면 이곳저곳의 공동수도.. 2024. 11. 19.
어떤 만남들 2009년 8월 11일.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전도사님께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 내 글을 '무단'으로 옮겨가셨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다시 읽어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끄러운 글들이다. 몇 자 덧붙이고 수정할까 하다가 그대로 둔다. 그 때의그때의 그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려니, 그리고 그때의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 고민이 계속되고 있으니 생각하면서.#해외여행 #배낭여행 #추억 #네팔 #순수한아이들 #기아대책 #대학생 #회상 #비망록 #세계여행 #네팔여행 #카트만두 #포카라 #히말라야 #선교여행  *뉴호라이즌 아카데미의 꼬마친구들과...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아이들. 올망졸망 다니는 모습이 너무 예뻐 .. 2024. 11. 17.
네팔의 아이들 #해외여행 #배낭여행 #추억 #네팔 #순수한아이들 #기아대책 #대학생 #회상 #비망록 #세계여행 #네팔여행 #카트만두 #포카라 #히말라야 #선교여행 2009년 8월 11일.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전도사님께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 내 글을 '무단'으로 옮겨가셨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다시 읽어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끄러운 글들이다. 몇 자 덧붙이고 수정할까 하다가 그대로 둔다. 그 때의그때의 그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려니, 그리고 그때의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 고민이 계속되고 있으니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눈이 그저 맑기만 하다. 이 아이들 덕분에 많이도 웃었다. 즐거웠다. 기뻤다. 하지만 내 눈에는 ..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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