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66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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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구아브라함 프랑스 선교사님께서 블로그에 쓰신 메시지 중에서 임의로 선택하고 첨삭하여 묵상의 양식으로 바꾼 글입니다.
구아브라함 선교사님의 블로그 메시지는 성경 한 구절을 가지고 주님께서 직접 이야기의 주체가 되어 당신의 자녀들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생생하게 풀어갑니다.
내용 또한 참신하고 영성의 깊이가 있습니다. 복음과 신앙의 본질을 일깨워주니 은혜이고 감동입니다.

 

 

 

 

< 내게 정죄함이 없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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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 8장 1절

 

•개역개정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표준새번역 :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공동번역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 받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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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주님이 내게 주시는 메시지)

 

 

"지금 네가 어떤 기분을 느끼든 

너는 재판을 받고 있는 게 아님을 기억해라.

나를 구주로 믿으며, 나에게 속해 있는 이들은
결코 정죄를 받지 않는다.

너는 천국 재판장에서 이미 « 무죄 » 판결을 받았단다.

 

나는 죄의 속박에서 너를 

자유롭게 풀어 주려고 이 땅에 왔다.

 

그 자유 안에서 

네가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보고 싶구나.

 

더 이상 억압받거나 

족쇄에 매이지 말고,
내 나라에서 죄책감 없는 삶을 

누리는 법을 배우렴.

 

 

출처: Freiheit Himmel Hände - Kostenloses Foto auf Pixabay

 

 

세상은 죄와 악이 득실거리는 타락한 곳이지만,
나는 그 세상을 이겼단다!

내가 베풀어 준 

아낌없는 은혜에 대한 

가장 좋은 반응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거다.

 

마음이 감사로 채워지면, 

내 뜻을 따라 살고 싶어지지.

 

나와 더욱 가까이 지낼수록 

내 뜻을 더 잘 분별할 수 있게 되고, 

평안과 기쁨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단다.

 

나를 친밀하게 알아 가면

문제의 한가운데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넉넉한 믿음이 생길 거다.

또한 삶에 감사가 흘러넘치면,
더욱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지.

나의 사랑하는 자녀야,
내 임재 안에서 자유롭고 즐겁게 살아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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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마중물 기도

 

"나를 죄의 속박에서 풀어주시고 

내게 구원을 선물로 주신 주님, 

더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지 않게 하소서. 

 

값 없이 용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자신도

남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오직 주님 사랑 안에서 자유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어진 삶을 풍족히 누리고

구원의 기쁨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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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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