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묵은 간장 맛으로 먹는거지1 [독일생활&유학 #.48] 수제 도토리묵 만들기!! 외국에 나가면 집밥이 그리워진다고 한다. 한국 식자재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해외 어디를 가든 상황은 매 한 가지다. 각 나라 별로 입맛이 다르고, 주식도 다르고, 그에 따라 많이 생산되는 농공산품도 다르니, 우리 식자재를 구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려운 건 사실이되, 다행히 독일은 여타 외국과 비교하면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일테면, '라면을 보약처럼' 먹거나, '고추장을 숨겨두고 쥐똥만큼 짜 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자국 내, 또는 유럽 간 유통무역이 중요한 독일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아시아 음식, 한국 음식들을 구할 수 있는 통로가 존재한다. * 아시아 마트 / 온라인 한국 식재료 구입처 (아래 클릭) 2020. 10.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