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구면 '야!자!' 트는 거지 뭐1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친구 되신 하나님 (feat. 독일어 존댓말)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한복음 15:15) 서양의 언어에는 존댓말이 없는 것 같지만, 독일어에도 존댓말이 있다. 보통 존댓말 하는 것을 'Siezen(Sie: 당신)'이라 하고, 서로 동등하게 부르는 것을 'Duzen(Du: 너)'이라 한다. 그렇지만, 역시나 우리나라 말과 같은 의미의 존칭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Siezen을 하는 대표적 경우는 아래와 같다. - 학생이 선생에게 - 거래나 회사의 업무적 관계 - 처음 만났거나, 아직 서로 잘 모를 때 그러니까 독일에선 서로 친하지 않거나, 업무적인 관계로 '거리를 두고 싶을 때' 존칭(Siezen)을 사용한다. 심지어 회사에서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우리 이제부터 서로 편하게 'Du'라고 부르자.".. 2020. 7.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