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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이사야 33장 2절)
샬롬!
오늘부터 잠언의 말씀(월 수 금)과
찬송(화 목 토)을 중심으로
아침묵상의 시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 하나님의 지혜로 인생을 항해합니다(navigate)
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사고(buy),
하나님의 지혜로 오늘을 살아갑니다!(live)"
[참고] 잠언 말씀은 팀 켈러 목사의
'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21장 1절
•개역개정 :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공동번역 : "임금의 마음도 야훼의 손에는 흐르는 물줄기 같아 당신 마음대로 이끄신다"
•표준새번역 : "왕의 마음은 흐르는 물줄기 같아서 주님의 손 안에 있다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왕을 이끄신다"
○ 만왕의 왕 :
농부는 관개수로를 파서
가장 요긴한 쪽으로 봇물을 인도합니다.
오늘 성서구절에 의하면
아무리 오만한 권력자도
하나님의 주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 이는
권력과 재력이 대단한 사람을
하나님이 아예 회심시킬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왕의 마음이 변화될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성서 기자는 모든 통치자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말합니다.
모든 권력자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도구일 뿐입니다.
(사10:6~7, 41:2~4)
권력 실세는 자기들이 합세해서
기독교 하나님 나라 운동을 막는 줄로 아나
결국은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일' 을 행했을 뿐입니다. (행4:28)
그렇다면 위협적인 실세를 대하는
실질적인 지혜는 무엇입니까?
우선 겁먹지 말아야 합니다.
다니엘처럼 그리스도인은
권력자에게 정의와 진실을 존중하도록
촉구할 수 있습니다(단4:27)
아울러 결코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 이 나라 지도층의 실상을 보며 낙심이 되는 일이 있습니까?
오늘 묵상이 어떤 도움이 됩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폭군조차도 멸시해서는 안 되고(롬13:4)
권력자를 너무 떠받들어서도 안 됩니다(행5:29)
권력자를 대할 때마다
경건한 예의와 경건한 정직을 겸비하도록
저와 공동체에 주의 은총을 더하소서.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2. 다음세대 교회교육 : 청소년 교육단체 <파란나라> 한기철 전도사가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만나는 성경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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