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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타 버린 줄 알았는데
이제 모두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
그만 없어진 줄 알았는데
찌꺼기도 사라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미련이 남으면,
포기가 아니 되면,
그 조그만 조각으로도,
결국
다시 타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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