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한항공1 [독일생활&유학 #.2] 독일 출국 (feat.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업그레이드) 1. 셀프 체크인 실패 내가 독일로 출발하기 위해 예매한 비행기는 대한항공 비행기였다. 예매를 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취소 및 변경, 날짜와 시간 등 개인적인 여러 이유를 고려하였을 때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어쨌든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면서 창문쪽으로 좌석까지 같이 지정을 해서 예약을 했다. 당일 자연스럽게 셀프체크인을 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몇 번이나 시도를 했지만 문제가 있다며 창구에서 직접 체크인을 하라는 것이었다. 대한항공의 경우 C,D,E 구역에 체크인 창구가 있었는데, 독일행 이코노미의 경우 E 창구를 사용하도록 했던 것 같다. 조금은 당혹스런 느낌으로 창구에 드러섰는데, 체크인을 위한 엄청나게 긴 줄이 보이는 것이다. '아, 이것 참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겠구만.' 하는 불길한 예감이.. 2019. 8.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