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삶은
때론
선물처럼
때론
짐처럼
지금
곁에 머무니
아직도
멀어 뵈는
멀다고
착각하는
죽음을
만나면
옅은 미소라도
지어
보일 수 있기를
언제가 될까?
행여나
이 여정이
짧으면
어쩌나
서둘러
뒷 매무새를
꼼지락
만져본다
728x90
반응형
'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 > 큐티 :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하나님 "빽" ?!! (0) | 2020.04.23 |
---|---|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미리' 감사하기 (0) | 2020.04.22 |
[기독교 명상 & 큐티] 삶, 글 (0) | 2020.04.15 |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사람은 의외로 '거대한 바위' 앞에선 넘어지지 않는다. (0) | 2020.04.14 |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예수가 떠나가신 그 사흘 동안 (0) | 202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