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어차피 우리는 4초 살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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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어차피 우리는 4초 살다 죽는다

by 독/한/아빠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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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올려진 영상이니까,

이미 조선시대 이야기가 된 것이 사실이지만...

 

조금씩 짬을 내어야

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지금의 내  상황에서는

안타깝지만 ㅠㅠ

이 것이 가장 빠른 피드백일 수밖에 없다.

 

재미있는 클립 영상 하나를 보았다.

오래전에 ㅠㅠㅠ

 

 

 

[#책읽어드립니다] 우리는 4초 살고 죽는다. (*관련내용: 2분 35초부터)

 

 

 

광활한 우주.

 

은하가 궤도를 돌아

자기 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을

1년으로 삼아 달력을 만들면,

사람의 인생은

그 중에 고작

4초 어간을 차지한다고 한다.

 

 

 

 

 

내 이럴줄 알았다.

 

아무리 우리가

뛰고 난다 하더라도.

100세 시대니

어쩌니 하더라도

 

우리의 인생은

참 찰나같은 것이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4)

 

 

 

 

 

어떻게 어떻게 살다 보니

30대 중반이 되었다.

 

자녀를 낳았고,

자녀를 기르고 있다.

정신없이

오늘을 살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때 내 나이는 얼마쯤 될까?

지금의 내 어머니 나이쯤 될까?

그럼 그때 나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쯤 될까?

 

 

 

 

누구든,

어떻게 살든,

길고 긴 하루들로 만들어진

짧은 인생을 산다. 

 

결국

우리는 4초 정도밖에 살지 못하겠지만.

 

그래서 정신 차리고 인생을 돌아보면,

언제나 많은 후회가 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조금은 덜 후회스럽게,

조금은 더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다.

 

깜빡 감은 눈을 떴을 때 보이는

내 하나님 앞에서

아기처럼

엉엉 울기도,

깔깔 웃기도 하며,

조금은 덜 미안한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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