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편 30편 4절)
찬송가 99장.
'주님 앞에 떨며 서서'
•관련성구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합2:20)
• 이 찬송은 4세기 성 제임스(St. James)의
예배 의식서에서 그 출처를 찾으며
몰트리가 영어로 번역한 라틴 곡입니다.
프랑스 캐롤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1. 알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 왕의 왕 되신 주님이 하늘 보좌 버리시고
우리 위해 이 세상 한 가운데 오셨습니다.
• 사람 몸을 입고 나시어
우리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 날마다 하늘 양식을 차고 넘치도록
우리에게 공급해 주십니다.
2. 주님과 더불어 하늘 천사가
• 무리지어 행진하며 나가고
소리 높여 찬송하며 주의 이름을 기립니다.
• 영광스런 하늘나라 참된 빛이 퍼지고
마귀 권세 물러가고 밝은 세상 펼쳐질 것입니다.
3. 주님의 백성들은
• 주님 앞에 떨며 서서
세상 생각 버리고
• 고요하게 머리숙여
주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성찰
강림절(Advent) 절기를 지나면서
주님이 이 땅 우리 가운데 오신 뜻이 무엇이며
주님이 성취하신 놀라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되새겨봅니다.
오늘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공동체와 이 민족과
지구촌 구석구석에
주님이 오셔야만 하는
그 간절한 이유가 있습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왕의 왕되신 주님이시여,
당신은 사람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하늘나라 참된 빛이 퍼지고
공중 권세잡은 마귀 권세 물러가며
밝은 새 세상내일이 펼쳐지는 줄 믿습니다.
주님은 내 인생과 내 삶의 구주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
고요히 머리숙여 주님의 은총을 구합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 응답하소서.
내 상한 맘 어루만지시고 영혼에 기쁨을 주소서.
이 땅에 오셔서 고통 가운데 있고
헐벗고 굶주린 가난한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일용할 양식을 풍족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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