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그 안에 찬송할 이유가 있습니다.
주님께선 새노래로 찬송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
......
온 땅아, 소리 높여 즐거이 주님을 찬양하여라.
함성을 터뜨리며, 즐거운 노래로 찬양하여라."
(시편 98:1,4)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관련성구 :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로 믿노라"
(행15:11)
• 이 찬송은?
미국의 장로교 신자인
존스턴 여사가 1911년 작사했습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시적인 재능을 나타내었고
주일학교 교육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 찬송 가사가 주는 복음의 메시지
1. 십자가에서 보이신 주님의 은혜가 크고 놀랍습니다.
• 우리의 죄를 속하시려고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어린 양 예수께서 보혈을 흘리셨습니다.
• 죄악은 성난 파도같이
우리의 영혼을 위협하나
헤아릴 수 없는 주의 은혜
십자가에서 보이셨습니다.
• 죄악에 물든 영혼들을
주께서 피로 깨끗하게 씻으셨습니다.
2. 주님의 은혜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 비할 수 없는 그 은혜를 믿는 자에게 거저 주십니다.
• 우리는 주 앞에 나와서 더는 지체 말고
그 은혜 곧 받을 것입니다.
• 지금도 흐르는 그 피에 눈보다 더 희게 씻습니다.
□ 성찰
바울 사도는 십자가의 도가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1:22~24)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도는 무엇입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시며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섭리에 따라
우리를 지금 여기까지
인도해 오셨으며,
현재에도 미래에도
항상 인도하실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공동체와 개개인에게
필요한 모든 은혜를
계속해서 공급해 주시리라
믿고 바랍니다.
주님의 거룩한 뜻이
모든 것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마리아 데 마티아스)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www.pckworld.com
2. 다음세대 교회교육 : 청소년 교육단체 <파란나라> 한기철 전도사가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만나는 성경과 하나님
[20200105] 누구 말씀을 따를까?
#산들바람공동체교회 이야기1산들바람공동체교회 어린이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꼭지입니다. 산들바람공동...
blog.naver.com
'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 > 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8 (21.04.13) (0) | 2021.04.13 |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7 (21.04.12) (0) | 2021.04.12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5 (20.12.21) (0) | 2020.12.21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4 (20.12.19) (0) | 2020.12.19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3 (20.12.18)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