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7 (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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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7 (21.04.12)

by 독/한/아빠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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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13장 19절; 23장 17-18절.

 

개역개정: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잠 13:19)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잠 23:17~18)

 

•새번역:

"소원이 이루어지면 마음이 즐겁지만, 미련한 사람은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한다." (잠 13:19)

"죄인들을 보고 마음 속으로 부러워하지 말고, 늘 주님을 경외하여라.

그러면, 너의 미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도 끊어지지 않는다." (잠 23:17~18)


• 공동번역:

"소원이 이루어지면 마음이 달갑다. 그래도 어리석은 사람은 나쁜 일에서 손 떼기를 싫어한다." (잠 13:19)

남이 못된 일 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날마다 야훼를 두려워하여 섬겨라.

그래야 바라던 일이 허사가 안 되고 앞길이 열린다." (잠 23:17~18)

 

 


 

<욕구의 우선순위>

 

 

"영혼도 욕구가 있습니다. 

만족을 줄 만한 좋은 것에 이끌립니다. 

 

하나님 외에 그 무엇도 

삶의 절대 필수가 되어서는 안 되건만, 

우리는 다른 모든 낙을 

그렇게 둔갑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거기에 마음을 두면 

판단력이 약해집니다. 

 

이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를 가져야만 함은 

그 자체의 가치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정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다른 모든 것보다 더 갈망할 수 있을까요? 

 

 

플라톤은 

생각이 행동을 낳는다고 말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동이 생각을 빚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잠언에 보면 양쪽 다 맞습니다. 

 

23장 본문을 묵상해 보십시오. 

선 머리를 써서 생각하십시오. 

결국 영원히 남을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또 기도와 예배로 마음을 하나님께 두십시오. 

그래서 믿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분 앞에서 외경과 경이를 경험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십시오). 

 

나아가 의지적으로 순종하십시오.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거나 본받지 마십시오. 

이렇게 하면 욕구의 우선순위가 바로잡힙니다. 

 

 



□ 성찰

이런 전략 중 어느 하나라도 

이번 주에 구체적으로 시행하겠습니까? 

다음 기도문을 참조하십시오.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저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경배하기보다 

이것저것 

구하는 데 들이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 주님보다 

그런 것을 더 열망하는 게 

당연합니다.

 

주님께 가장 큰 

영광이 되는 일일수록 

제게도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주니 

얼마나 놀라운지요. 

 

날마다 그 영광을 

주님께 드리기로 다짐합니다. 

아멘."

 

 

 

나의 예수 | 레위지파 | 스캇 브래너 Scott Brenner | Official Music Video - YouTube

 

 

 


 

 

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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