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29장 25절
•개역개정: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새번역: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지만,
주님을 의지하면 안전하다."
•공동번역:
"사람을 겁내면 올가미에 걸리지만
야훼만 믿으면 안전하다."
인정중독
욕구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쪽으로 바로잡으려면
현재 우리 마음이
어디에 바쳐져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네 가지 대표적 대용품이 있습니다.
첫째는 인간의 인정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그게 올무가 됩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에게서
자존감과 가치를 얻으려 하면
불안의 덫에 걸립니다.
지나치게 남의 비위를 맞춰야 합니다.
착취당해도 관계를 끊지 못합니다.
비판을 받아들일 줄 모릅니다.
비겁하게도 남의 잘못을
지적할 수 없습니다.
걸핏하면 감정이 상합니다.
받아들여지려는 욕구 때문에
과잉 충성에 빠지기 쉽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각종 비참한 결과가 따릅니다.
예컨대 부모는 두려워서
자녀를 훈육하지 못하고,
직원은 회사의 부패상을
지적하지 못합니다.
마땅히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행 5:29).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만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몰아냅니다(요일 4:18).
그제야 우리는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히 13:6)
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 성찰
당신에게 하나님의 인정보다
사실상 더 중요한 것은
누구의 인정입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 예수님.
주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8:36).
사람을 두려워하는 속박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옵소서.
저는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너무 신경을 많이 씁니다.
왕이신 주님이 저를 인정해 주시니
이제 사람 말에 매이지 않겠습니다.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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