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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에게서 얻는 정보가 솔솔하다.
최근 아이들 카니발을 준비하며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찾았는데, 이블린 아주머니가 괜찮은 곳을 추천해주셨다. 어느 나라가 비슷하여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이 훨씬 저렴하다 믿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잘만 찾으면) 독일은 오프라인 매장이 더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찾은 상점은 Action과 Tedi라는 곳인데, 일테면 독일의 다이소 같은 곳이다. 굉장히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이소보다 상품의 질은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Action과 같은 곳은 일반 기성품들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한다. 물론 이도 다이소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 기성품의 종류가 더 다양하다고 생각된다.
어쨌든 별기대를 않고 처음 방문했던터라 사진도 찍지 못했다. 무방비 상태로 들어가 '어! 어! 우와~!' 혼자 소리지다가 계산하고 나왔다. 안타깝지만 오늘은 그냥 이 정도에서만 마치고 혹 후에 다시 기록으로 남기게 된다면 자세히 남기겠다.
이곳이 어떤 곳인지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이블린 아주머니는 이곳을 방문할 때 지갑을 집에 두고 간다고 한다. 대충 어떤 곳인지 느낌이 오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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