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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3장 27절
•개역개정 :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공동번역 : "너의 손에 선을 행할 힘이 있거든,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주저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라."
•표준새번역 : "도움을 청하는 손을 뿌리치지 말고 도와 줄 힘만 있으면 망설이지 말아라."
이웃에게 갚아야 할 빚.
오늘 본문에서 선이라는 단어는
가시적 재화를 가리킵니다.
혹 지인 중에 집 청소조차 하기 힘든 노인이 있습니까?
자녀를 대학에 보낼 형편이 안 되는 이웃이 있습니까?
당장 하루 세끼 끼니를 이어가기가 어려운 형제가 있습니까?
내게 재물이 더 많다면 나누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마땅히 받을 자'라는 문구는 히브리어로
‘주인’을 뜻하는 한 단어를 번역한 것입니다.
즉 내 재산에 대한 권리의 일부는
가난한 이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세상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남보다 내게
세상의 더 많은 부분을 맡기셨다면
그것이 전부 내 몫은 아닙니다.
여느 청지기처럼 나도
참주인의 재물을 주인이
바라시는 대로 써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지으신 모든 것(시 145:9),
특히 '넘어지는 사람, ……
짓눌린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시 145:14, 새번역).
바실리오 주교(AD 329-79)의 말을 인용합니다.
“당신이 남겨 둔 빵은
배고픈 자의 몫이고,
옷장의 옷은 헐벗은 자의 몫이고,
그 신발은 …… 신발 없는 자의 몫이며,
숨겨 둔 금은 …… 가난한 자의 몫이다.
그러므로 남을 도울 힘이 있는데도
돕지 않은 횟수만큼
당신은 남에게 잘못을 저질렀다.”
□ 성찰
나는 살면서 누군가로부터 값없이
어떠한 사랑, 도움을 받았습니까?
당신의 소유물 중
나 보다 더 가난하고 연약한 자인
다른 사람의 몫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어떻게 그들에게 돌려주겠습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아버지, 이 시대 문화는 제 돈이 다 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묵상은 그 개념이 틀렸음을 보여줍니다.
이 진리를 제 마음 깊이 새겨 주옵소서.
그래서 저도 예수님의 길로 행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주님의 부를 두 손으로 우리에게 흩어 주셨습니다.
주님 가신 길을 따르는 우리 또한
나의 소유, 부를 두 손으로 흩어 줄 수 있게 하소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는,
주는 자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 사랑의 통로 되게 하소서.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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