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12 (20.12.05)

""그러나 주님은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시22:3) 

 

---

찬송가  72장. 

'만왕의 왕 앞에 나오라'

 

 

 

•관련성구 :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시95:1)

• 이 찬송의 작자는 미상입니다. 

선율은 남인도 민요로서 예배찬송의 토착화에 공이 큰 

대만의 신학자이자 타이낭 신학교 총장을 역임한 

이토로교수가 수집하고 번역하여 곡을 붙였습니다. 

 

 

---

 

1. 하나님과 그의 백성인 성도(나)의 관계는?

 

• 성도는 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나와 그분 앞에 서 있는 존재입니다. 
• 하나님은 위대하신 나의 아버지이시요 나는 그 품의 어린양입니다. 

 

2.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은? 
• 기쁨과 감사의 마음입니다. 

 

 

 

 

 

3.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있습니다. 
• 그분은 드 넓은 육지 큰 바다와 같은 온 세상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 저 깊은 바다와 높은 산 온 우주를 친히 다스리십니다.
• 사랑과 인자로 돌보십니다. 

 

4. 하나님 앞에 나와 성도가 하는 일이란?
• 하나님 행하신 일들을 즐거운 노래로 감사합니다.
• 무릎 꿇고서 주님께 경배합니다.
•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송과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주님의 말씀을 겸허히 듣고 진심을 다해 따릅니다. 

 

5. 그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와 선물이 있습니다.
• 그는 늘 마음에 평안과 삶에 즐거움이 넘칠 것입니다. 

 

---

□ 성찰

하나님은 내게 어떤 분이시고 

하나님 그분 앞에서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나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고 살아가는지요? 

지금 당신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역사의 주관자요 

내 삶의 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경배하고, 찬미하며

증거하는 복된 자리에 서 있습니까? 

 

 

---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사랑과 인자가 풍성하신 주님, 

주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르고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권세를 주셨고 

오늘도 나를 복된 자리에 

세워주시는 것을 기억합니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전심을 다해 

주님을 찬송하며 예배하게 하소서. 

주께서 내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잘 듣게 하시고 

들은 말씀을 따르며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코로나 새 시대에 

주님을 더 가까이 하며 

나와 가정과 공동체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아멘." 

 

 

---

 

 

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2. 다음세대 교회교육 : 청소년 교육단체 <파란나라> 한기철 전도사가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만나는 성경과 하나님

[20200105] 누구 말씀을 따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