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14 (20.12.08)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욥기 36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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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86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관련성구 :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7)
Into my heart! 

 

• 이 찬송은 미국 H.D Clarke 찬양인도 목사가 

1924년 작사 작곡한 곡으로서 

예수님을 통한 죄사함과 성결의 삶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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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자들이 매일 주께 드리는 

영적 소망, 기도의 제목을 생각하게 됩니다.

 

1. 날 붙들어 주시고 

마음에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2.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3. 날 정결케 하시고 

주의 은혜를 충만케 하소서.

4. 내 갈 길 인도하시고 

내 맘에 주 성령을 채우소서.

 

5.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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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찰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는 것을 믿습니까? 

 

지금 기도 가운데 내주(內住)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고,

믿고, 고백하는 게 중요한 줄 압니다.

 

그렇지 않다면 먼저 침묵하며

주님을 관상(觀想)하고,

그분의 임재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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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마중물 기도

 

"언제나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반드시 응답해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주님께 

내 마음의 소원을 아룁니다. 

 

당신이 내 안과 내 삶에 

깊이 들어오시기를 청합니다. 

내 자신이 당신이 거하기에 

깨끗하고 합당한 그릇이기를 원합니다. 

 

주님 내 마음에 힘과 용기를 주소서.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벅찬 

인생의 짐들을 당신 앞에 내려놓습니다. 

맡아주소서. 

 

당신 안에서 

당신이 주시는 영혼의 기쁨과 

마음의 쉼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내 지은 죄를 용서하시고 

내 상한 맘을 고치소서. 

 

몸에 밴 묵은 상처에서 

나음을 입게 하소서. 

주의 은혜와 성령을 충만케 하시며 

내 갈 길 친히 인도하소서. 

믿음의 길, 진리의 길, 사랑의 한 길

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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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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