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의 입에 새 노래를,
우리 하나님께 드릴 그 찬송을 담아 주셨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네"
(시편 40편 3절)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관련성구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3:16)
• 미국의 레만 목사가 1917년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어느 날 부업으로 일을 나갔는데
아내가 그의 점심 도시락통에
11세기경 유대인 시 한 편을 넣었는데,
레만 목사는 그 시에 감동하여 이 찬송을 쓰게 됐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 그 크신 사랑 측량 다 못하고, 말로 다 형용 못합니다.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 사랑 다 기록할 수가 없습니다.
• 다 쓸 수 없고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합니다.
• 영원히 변치 않는 그 사랑 그 은혜 잊을 수가 없습니다.
2. 하나님 사랑이 어떻게 표현되고 구현되었습니까?
• 하나님께서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 위에서 화목제물 삼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탄식하며 울 것입니다.
• 하지만 주 믿는 성도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죄를 용서하셨고 구원을 베푸셨기에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 성찰
나에게는 주님을 찬송할 이유가 있습니까?
내 입에는 주께서 담아주신 새 노래,
찬송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보고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일이 있는지요?
주께서 내게 주신 사랑 은혜를 기억하고
헤아려보며 기록해보십시다.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지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영죽을 이 죄인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닌
하나님 자녀의 신분이자
권한을 가지고 살게 하셨습니다.
주님 주신 구원의 은혜에
늘 감격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복음의 비밀을 간직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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