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누가복음 11장 31절.
•표준새번역 :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개역개정 :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공동번역 :
"심판 날이 오면 남쪽 나라의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그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고 땅 끝에서 왔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솔로몬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참지혜, 예수.
솔로몬보다 더 크신 분.
잠언은 솔로몬이 편찬했습니다.
솔로몬은 악인을 벌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했으나(24:12)
예수님은 직접 그 벌을 당하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압제당하는 자들을
옹호하신다고 말했으나(23:10-11)
예수님은 불의의 피해자가 되셔서
압제당하는 자들을 대신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가르침을
우리 마음에 새기라고 말했으나(3:3)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겨 주셨습니다(고후 3:3).
솔로몬은 의지적인 순종을 명했으나(1:20-21)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 우리에게
순종할 마음과 능력을 아울러 주십니다(롬 8:1-8).
솔로몬은 이상적인
왕의 모습을 제시했으나(16:10-15)
예수님은 진정한 왕이십니다(마 27:37).
솔로몬은 자신의 지혜에
순종하지 못했으나(왕상 11:9-10)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의
완전한 모범이십니다(눅 2:52; 히 4:15).
솔로몬은 백성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웠으나(왕상 12:4)
예수님은 우리를 모든 멍에의 속박에서
해방시키려고 죽으셨습니다(마 11:28-30).
예수님은 솔로몬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 성찰
그밖에도 예수님은 어떻게
잠언서의 지혜를 보충하고
완성하셨습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잠언을 지지하시는 예수님을 보면
잠언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열의가 생깁니다.
주님은 잠언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제 몫의 벌을 대신 받으셨고,
약속대로 복음과 성령으로
제 마음을 치유해 주십니다.
그래서 잠언 말씀에
점점 더 순종할 수 있게 하십니다.
주님의 구원은
얼마나 지혜로운지요!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www.pckworld.com
2. 다음세대 교회교육 : 청소년 교육단체 <파란나라> 한기철 전도사가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만나는 성경과 하나님
[20200105] 누구 말씀을 따를까?
#산들바람공동체교회 이야기1산들바람공동체교회 어린이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꼭지입니다. 산들바람공동...
blog.naver.com
'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 > 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5 (20.12.21) (0) | 2020.12.21 |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4 (20.12.19) (0) | 2020.12.19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2 (20.12.17) (0) | 2020.12.17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1 (20.12.16) (0) | 2020.12.16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0 (20.12.15) (0) | 202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