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마가복음 6장 2절.
•표준새번역 :
"안식일이 되어서, 예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런 모든 것을 얻었을까?
이 사람에게 있는 지혜는 어떤 것일까?
그가 어떻게 그 손으로 이런 기적들을 일으킬까?」
•개역개정 :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공동번역 :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자 많은 사람이 그 말씀을 듣고 놀라며
「저 사람이 어떤 지혜를 받았기에 저런 기적들을 행하는 것일까?
그런 모든 것이 어디서 생겨났을까?」
하나님의 참지혜, 예수 : '우리의 최고 스승'
하나님이 어떻게
완전히 의로우시면서도
‘불완전한 죄인’에게
복을 주실 수 있는지
욥의 친구들은 몰랐습니다.
그들은 아직 복음을 몰랐기에
지혜가 부족했습니다.
예수님은 당대의 ‘욥의 친구들’인
바리새인을 상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의로우시며
또한 믿는 자를
의롭게 하실 수 있음(롬 3:26)은
그분이 친히 우리를
대속하셨기 때문입니다(막 10:45).
“죄의 정수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한 것이고,
구원의 정수는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신 것이다.
우리는 ……
마땅히 하나님만이 계셔야 할
자리로 올라섰으나
하나님은 ……
마땅히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로 내려오셨습니다.”
즉 우리는 직접
인생의 주관자가 됐으나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혜의 최고 스승이십니다.
잠언에서처럼(2:1-5) 그분도
“두 길”을 제시하시면서(마 7:13-14)
그중 생명의 길은
복음임을 보여 주십니다.
형벌받아 마땅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보호받는
그분의 자녀일 수 있음은
바로 복음 덕분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도인이 의인인 동시에
죄인이라는 말로
복음을 요약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잃은 바 된
죄인인 동시에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히 의로워지고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 성찰
복음은 어떻게 우리에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낳습니까?
우리가 죄인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요
의인인 까닭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 예수님,
제가 죄인이면서도
온전히 사랑받는다는 이 복음을
묵상할수록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복음은 너무도 난해한
수많은 인생의 수수께끼에
해답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이 무한한 지혜로 말미암아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내며 증거하는
복된 자리에 서게 하소서.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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