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이들이 독일에 잘 적응하고 있다.
감사하다.
아이들이 독일어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젠 잠꼬대도 독일어로 한다.
그것도 감사하다.
감사하지만, 걱정도 된다.
우리말이 낯설어질까 하는 걱정이다.
첫째 때는 굳이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둘째, 셋째는 신경써서
한글공부를 시켜야 할 판이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홈스쿨 처럼
어떻게 집에서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을텐데,
우리는 독일에 있기 때문에
한글은 무조건 홈스쿨을 할 수밖에 없다.
그 덕에 예전에는 하지 않던,
한글책 후원 요청도 하고 했더랬다.
그러다 굉장히 좋은 카페&블로그를 찾아
기분 좋은 마음으로 공유한다.
둘째의 한글 공부 자료를 찾다가 발견했다.
무표프린트 학습지를 만드는
펀맘(Funmom)이란 블로그이다.
좋은 자료를 공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728x90
반응형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 > 독일교육 & 자녀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교육 & 유아교육 & 홈스쿨링] #34. 이글루 만들기 : 겨울놀이, 자연놀이 (ft. 폭설이 좋은 거의 유일한 이유!) (0) | 2021.01.08 |
---|---|
좋은 아빠 (ft. 내 평생의 소원) (0) | 2021.01.08 |
[독일교육 & 유아교육 & 홈스쿨링] #32. 이 시대의 산타?? 택배아저씨!! (0) | 2020.12.16 |
[독일교육 & 유아교육 & 홈스쿨링] #31. 또 다시 코로나 휴교 (0) | 2020.12.15 |
[독일교육 & 유아교육 & 홈스쿨링] #30. 엄지? 아빠 손가락? (0) | 202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