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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11장 10절
•개역개정 :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표준새번역 :
"의인이 잘 되면 마을이 기뻐하고,
악인이 망하면 마을이 환호한다."
•공동번역 :
"착한 사람이 잘 되면 마을이 기뻐하고
나쁜 사람이 망하면 환성이 터진다."
공공선.
오늘 본문에 언급된 의인은
히브리어로는 ‘차디킴’으로,
직역하면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그래서 주위 사람을 이롭게 하려고
불이익을 감수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런데 본문의 이 의인이 형통합니다.
즉, 이 부류의 사람이 수적으로 많아지면,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각각의 분야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성공합니다.
한 편, 성읍의 나머지 사람들이
이를 질시하거나
못 본 체하는 게 아니라
도리어 즐거워합니다.
오늘 본문의 환성과 환호는
전쟁에서 이겼을 때 외치는
승리의 함성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이 구절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어떤 지역에 잠언의 정의(定義)대로
참으로 ‘의롭게’ 사는 무리가 있다면
그들의 존재는 지역 전체의
공공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럴 때 전체 주민은 그들의 형통을
모두의 승리로 느끼고 크게 기뻐합니다.
□ 성찰
"그들의 신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없다면 이 지역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당신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을 만한 사람인가요?
당신의 교회는 그런 교회인가요?"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제가 경건하게 산다면 박해가 따를 것이고(딤후 3:12)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저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마 5:16; 벧전 2:12).
지금 제 삶에는 이 두 가지가 다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세상을 불편하게 하면서도
세상에 매력을 풍길 때까지
저를 더 경건하게 해 주옵소서.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2. 다음세대 교회교육 : 청소년 교육단체 <파란나라> 한기철 전도사가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만나는 성경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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