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성공&실패#1 (ft. 안분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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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성공으로 가는 길과 실패로 가는 길은 거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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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성공하고, 누가 실패하는가?

 

금수저니, 은수저니, 조건이 더 좋으니, 많으니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정해질 것 같지만,

(물론, 그런 조건들이 전혀 의미가 없거나,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것만에 의해 좌우지 되는 것은 아니다.

물질적 조건은 성공의 필수 조건이 아니다.

 

역경, 어려움이 없으면 편안하기만 하고, 성공할 수 있느냐?

반대로 혹은 역경이나 어려움이 없으면 진짜 성공이라 할 수 없느냐?

그런 것도 아니다.

어려움이라는 조건도 성공의 필수 요건은 아니다.

 

사실 성공의 조건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런 것은 없다.

 

그런 조건들에 집중하면, 그냥 피곤하기만 할 뿐이다.

성공을 위한 조건은 너무 다양하고, 서로 달라서...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인생은 사실 아무런 의미를 담고 있지 않다"고 말한 유시민 (*대화의 희열 중) << 위 이미지 클릭시 원본 영상으로 이동

 

 

유시민 작가는 대화의 희열에 나와서 인생은 사실 (스스로) 아무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나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다른 살을 붙일 수 있지만, (*차치하고)

큰 틀에서 볼 때, 기본적인 이야기의 바탕으로 따지면 동의한다. (* 이에 대해 덧붙인 글은 아래 클릭시 확인 가능)

 

신앙인으로서 우리 삶의 의미는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를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창조주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만을 바라신다(전도서 5:20).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하셨다(데살로니가전서 5:16).

어떤 조건을 찾고, 그것을 즐기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행복하길 원하셨고, 때문에 기쁨을 명령하셨다.

행복과 기쁨은 내가 가진 어떤 것에 좌우지 되는 것이 아니다.

 

조건은 따지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세상의 많은 것을 가진다고 해서 모든 욕구가 달성되지 않는다.

항상 주리고, 항상 목마를 뿐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울 더 큰 조건을 찾게된다.

물론 그것은 성취의 동기가 될 수 있으나,

그 순간에도 만족하고, 받은 것에 감사하는 연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기쁘고자 한다면, 기쁨을 선포하라.

우리가 행복한 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바람이다.

 

 

언제든 문제는 '실존'하는 '객관적'인 상태, 조건에 달려 있지 않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주체'의 '주관적' '해석'에 달려 있다.

 

즉, 성공을 위한 조건은 없으며, 성공을 해석하는 개인의 태도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안분지족(安分知足): 분수를 알고, 만족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