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198 [독일생활&유학 #.10] 독일에서 싸게 생활필수품 구입하기 (feat. 데엠, DM) [독일생활&유학 #.54] 독일에서 저렴하게 물건 구입하기 - 아마존은 답이 아니다 (tistory.com) [독일생활&유학 #.54] 독일에서 저렴하게 물건 구입하기 - 아마존은 답이 아니다 당연한 말이겠으나, 독일은 우리나라와 사정이 많이 다르다. 물건 구입에서도 마찬가지. 서로 다른 쇼핑 습관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의 버릇대로 쇼핑을 하면 때때로 의도하지 않은 바가지를 맞 bahur.tistory.com 독일에 들어온지 일주일. 기내 반입물품을 신경쓰느라 한국에서 치약, 샴푸 등을 여행용으로만 챙긴 탓에 이제 거의 바닥이 보인다. 자, 이제 다시 쇼핑을 할 때가 되었다. 내가 오늘 구입할 물품리스트: 샴푸, 치약, 화장지, (청소용) 물티슈 지난 번에 마르부르크 한인교회 이경주 목사님과는 '에데카 .. 2019. 8. 14. [독일생활&유학 #.9] 독일인은 '특별함'보다 '일반적'을 선호한다 (feat. 독일 유치원) 1. 독일 유치원 첫인상 내가 유숙하고 있는 마르부르크 한인교회 목사님 막내가 얼마 전 유치원 첫 등교를 했다. 나도 '(한국식) 삼촌'이라는 가족의 자격으로 목사님 내외에 끼어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목사님 딸은 입학 신청하고 1년 반 정도 기다렸다가 드디어 들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독일 유치원들은 정해진 인원에서 자리가 나기 전까지는 신청을 해두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유치원에 아이들을 맡기는 시간은 보통 9시부터 12시이다. 엄마가 일을 나가는 경우에는 7시부터 아이들을 맡길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사실 7시 이후부터 9시 전까지는 자유롭게 등교를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유치원 외관 사진은 찍을 수 있었지만 실내사진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독일에서는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찍.. 2019. 8. 11. [독일생활&유학 #.8] 독일 레스토랑 외식하기 (feat. 슈바인학세, 슈니첼, 스테이크...죄다 고기!) 내가 한국에서 듣기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싸지만, 밖에서 사 먹게 되면 인건비가 포함되기 때문에 결코 저렴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내 독일에서 생활 중 외식이란 거의 마주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마르부르크 한인교회의 이경주 목사님 내외와 함께 지내고 있는 한 여학생의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오셔서 모든 목사님 식솔을 데리고 저녁 식사를 밖에서 대접해주시는 것에 나도 끼게 되었다. 비지니스부터 외식까지, 이게 웬 횡재라니! 마르부르크의 둘째 날, 목사님과 함께 시내를 돌아보며, 제법 가격은 있으나 꽤나 괜찮게 음식을 한다고 했던 식당에 우리는 들어갔다. 실내도 생각보다 꽤 넓었지만, 야외에서도 식사를 많이 했는데, 야외에서는 식사를 하면서 담배를 .. 2019. 8. 10. [독일생활&유학 #.7] 프랑크푸르트 공항 입국심사 (feat. 생각보다 쉬운 독일 입국) *어딘가에 기록해둔 메모지를 늦게 발견하여 시간 순서와는 다소 차이가 나지만 참고용으로 기록한다. 독일 입국시에는 따로 입국 및 세관신고 카드를 적을 필요가 없다. 정확한 것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쉥겐조약이 맺어진 나라에서는 출입국카드가 필요없다는 정보를 들은 것 같다. 내가 탑승한 대한항공 보잉보잉 747 비행기는프랑크푸르트 제2터미널에 도착했다. 비행기와 연결된 게이트로 나오자 남자 향수와 같은 향기가 강하게 코를 찔렀다. 이국의 향기.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첫 인상이었다. 대한항공을 타고와서인지 한글로 된 안내판도 눈에 띄었다. 게이트를 따라 수하물을 찾는 곳으로 이동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 미국과 조금 차이가 나는 점은) 독일은 신기하게도 수하물을 먼저 찾고 입국심사장을 통과하는 것이.. 2019. 8. 10. 이전 1 ··· 45 46 47 48 49 5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