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물론 어렵겠지만...너무 걱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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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물론 어렵겠지만...너무 걱정하지 마라

by 독/한/아빠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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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도리어)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장 7~8절)

 

Gesegnet aber ist der Mann, der sich auf den HERRN verläßt und dessen Zuversicht der HERR ist.
Der ist wie ein Baum, am Wasser gepflanzt, der seine Wurzeln zum Bach hin streckt. Denn obgleich die Hitze kommt, fürchtet er sich doch nicht, sondern seine Blätter bleiben grün; und er sorgt sich nicht, wenn ein dürres Jahr kommt, sondern bringt ohne Aufhören Früchte.

(JEREMIA 17 : 7~8)

 


 

하나님의 사람.

 

그러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께 자신의 좋은 것이든, 어려운 것이든, 어떤 것이든,

모든 것을 낱낱이 말할 수 있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소위 하나님과 친한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지 않겠지?

그런 사람들 앞에는 늘 평안한 일뿐이겠지?

 


 

아니!

 

상황은 상황일 뿐이다.

아무 의미 없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도

더위가 찾아올 수 있고,

모진 바람이 세차게 때릴 수도 있다.

 

상황이 주는 형통이

있고, 없고는

내가 하나님 편인지, 아닌지

가늠할 수 있는 증거가 아니다.

아무 의미 없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도리어...

그 모진 상황을 대하는 태도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이 찾아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 상황 앞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런 것들은

있다가도 사라지고,

없다가도 생긴다.

 

상황은 그저 상황일 뿐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지금,

현재,

내가 선 이 쪽 발치에서 눈을 떼고,

한 두 걸음 앞으로 시선을 옮기자.

그리고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

 

지금의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의 잎은 무성해질 것이며,

우리들은 결국

예수를 닮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 희락과 / 화평과 / 오래 참음과

자비와 / 양선과 / 충성과 / 온유와 / 절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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