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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은 독일 모든 학교의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는 날이었다.
역시 표준화의 나라, 독일.
성적표를 받는 날도 모두 똑같이 정하다니!!!
다음 날 신문에서 재미있는 만화 만평이 나왔다.
유급이 확실한
거의 낙제점(최하 6등급)을 받은 한 소년이
부모에게서 그 성적표를 빼앗아
그것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독일 정부가 코로나에 대처한 것을 평가한
성적표라고 말하는 그림이었다.
독일도 국민을 통제하는
'록다운'이 길어지고 있는 중이다.
당연히
지친다.
힘들다.
어느 나라나 지금의 이 상황을
견디기 어려워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독일도 그렇다.
지금 이 시국에서
과연 어떤 정부가
좋은 성적표를 손에 쥘 수 있을까?
..<다음 글>에 계속...
양당제, 다당제에 대한 짧은 생각 (ft. 코로나 정국?)
*이전 글 보기 코로나 성적표 지난 2월 1일은 독일 모든 학교의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는 날이었다. 역시 표준화의 나라, 독일. 성적표를 받는 날도 모두 똑같이 정하다니!!! 다음 날 신문에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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