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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요 10:3~5)
누구에게나 이미 익숙한 말씀일 것이다.
나에게도 마찬가지였으나,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더욱 특별하게 와 닿는 말씀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증거를,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를,
나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오늘 성경구절에서 예수께서는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나, 곧 예수님의 양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소위,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불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이 아니다.
그 목소리를 '들을 뿐' 아니라
그 부름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 목소리대로 '사는' 사람들이다.
행하는 사람들이다.
오늘 내 삶에,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이 있었는가?
속칭 그리스도인이라는
'나'는
매일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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