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겸손 #1 : 부정 말고 인정! (Nicht "Demütigung", sondern "Bescheidenheit")
[큐티] 겸손 #1 : 부정 말고 인정! (Nicht "Demütigung", sondern "Bescheidenheit")
태어날 때부터 기독교인이었던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무수히 들었던 말 중의 하나는 "기독교인은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비단 강요된 주입교육이라 말하지 않더라도 내 속의 양심도 이 말
bahur.tistory.com
[큐티] 겸손 #2 : 나를 못 믿지만, 나는 믿는다 (ft. 달란트 비유)
[큐티] 겸손 #2 : 나를 못 믿지만, 나는 믿는다 (ft. 달란트 비유)
2021.04.12 - [큐티 & 성경 & 성경말씀 & 성경읽기/큐티 & 성경 & 성경읽기] - [큐티] 겸손 #1 : 부정말고, 인정하기! [큐티] 겸손 #1 : 부정말고, 인정하기! 태어날 때부터 기독교인이었던 내가 지금까지
bahur.tistory.com
[큐티] 겸손 #3 : 하나님을 믿고...일하라
#. 0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창조론.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아멘! 나는 그것을 믿는다. 그렇지만 나는 하나님이 결코 세상을 쉽게 만드셨다고는
bahur.tistory.com
지금까지 묵상으로 통해
내가 찾은 결론은...
기독교인의
겸손은 결국...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아가
일하는 것이다."
세상을 보면 두려워진다.
조건을 따져보면
못할 것 투성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불만스러울 때가 많고,
작아 보일 때가 많다.
이성적으로 따지면
못하는 것이 맞지만...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니! 할 수 있어요!"
라고 인정하는 것.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그것이 내가 바라는 것이든, 아니든,
나를 통해 그가 이루실 것이라 믿는 것.
그런 자세가 바로 기독교인의 겸손이다.
그리고 그러한 기독교인이 겸손은
실천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음은 언제나 행함이란 동력을 필요로 한다.
믿었다면,
그 믿음대로 일하라.
나의 행함으로
내 믿음을 증명하라.
그것이 기독교인의 겸손이다.
'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 > 큐티 :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큐티] 완벽 #02: 불완전한 우리에게 <온전함>을 요구하신 이유 (0) | 2021.04.27 |
---|---|
[큐티] 완벽 #01: '온전'해지는 방법 (ft. 성장심리학) (0) | 2021.04.25 |
[큐티] 겸손 #3 : 하나님을 믿고...일하라 (0) | 2021.04.15 |
[큐티] 겸손 #2 : 나를 못 믿지만, 나는 믿는다 (ft. 달란트 비유) (0) | 2021.04.12 |
[큐티] 겸손 #1 : 부정 말고 인정! (Nicht "Demütigung", sondern "Bescheidenheit") (0) | 2021.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