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27장 1절
•개역개정: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새번역: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공동번역: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사이에 무슨 변이 생길지 모른다"
* 이전글: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4가지 대표적 중독의 사례 (1편)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9 (21.04.14)
'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29장 25절 •개역개정: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새번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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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중독
인정 중독자와 안락 중독자와
권력 중독자에게 최악의 악몽이
각각 거부와 고생과 굴욕이라면
통제 중독자에게는 불확실성입니다.
게으른 자는 계획이 없지만(20:4)
그 반대의 오류는 계획과 관리를 통해
미래와 자기 삶 전체를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불확실성을 스스로 없앨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내일 일을 자랑합니다.
모든 변수에 대해 계획이 서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통제 욕구가 지나친 사람은
권력을 남과 공유하기 힘들어하고,
일을 위임하지 못하며,
남을 조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에게 죄책감과 압력을 가해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일을 알 수 없습니다.
미래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16:1, 3, 9).
지혜로운 자도 미래에 대한 확신은 가능하지만
그 근거가 자신의 능력은 아닙니다.
그런 확신은 “현실성 있고 겸손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에 기초해야” 합니다.
삶을 통제할 수 있다며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사람은
늘 ‘염려’라는 끈질긴 죄에
시달립니다(마 6:19-34).
권력욕에 분노가 따라붙고,
사람을 두려워하면 비굴해지며,
쾌락을 사랑하면 권태에 빠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성찰
당신은 관계나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면
몹시 불안해집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뜻 안이 아니고는
저는 어디서도 쉼을 얻을 수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주님이 하시려는 일을
상상한다 해도 그 뜻은
제 생각을 뛰어넘습니다.
무한히, 헤아릴 수 없이,
말할 수 없이 뛰어넘습니다.'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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