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14장 10절
•개역개정 :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은 타인이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표준새번역 :
"마음의 고통은 자기만 알고,
마음의 기쁨도 남이 나누어 가지지 못한다."
•공동번역 :
"제 설움 저밖에 모른다.
제 기쁨 남이 어찌 알랴."
감정: 외로움
아무도 타인의 기쁨에
온전히 동참하거나
슬픔을 다 알지 못합니다.
내 삶을
똑같이 경험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기에 많은 지혜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우선 외적으로,
결코 다른 사람의 행동을
완전히 예측하거나
이해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짐작이 틀릴 수 있습니다.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배후 동기는 무엇이며,
특정한 감정이 왜 그렇게 강한가
등과 같은 것들 말입니다.
내적으로는,
아무도 내 마음을 읽을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독한 외로움이 싫거든
마음을 열고
자신을 내보여야 합니다.
끝으로,
결국 마음의 모든 생각을
아시는 분은
주님뿐입니다(고전 2:11).
우리 자신보다
그분이 더 잘 아십니다
(21:2; 렘 17:9-10).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음을 통과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후의 어두운 곳인
죽음의 문턱을 지날 때도
그분만이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실 수 있습니다(시 23:4).
□ 성찰
누구나 인간의 우정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하나님과의 참된 우정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과의 우정을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제게 참 좋은 친구와 가족이 있지만
주님만이 저와 늘 함께 계십니다.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늘수록
지독한 외로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세상사에 밀려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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