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6 (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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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6 (21.04.22)

by 독/한/아빠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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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28장 1절

 

개역개정 :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표준새번역 :

"악인은 뒤쫓는 사람이 없어도 달아나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

 

•공동번역 :

"나쁜 사람은 쫓는 자가 없어도 달아나고 

착한 사람은 사자처럼 당당하다" 

 

 

 


 

죄책감.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정서 불안의 배후에 

양심의 죄책감이 있습니다. 

 

거짓말하고 배신할수록 

자신도 배신당할 게 두려워져, 

결국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합니다. 

 

이는 그저 과거의 비행을 

후회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현대의 상대주의 문화에도 

“이상하게 집요한 죄책감”이 존재합니다.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어 

본연의 내가 아니라는 느낌이 

우리를 심히 괴롭힙니다. 

 

성경의 표현으로 하자면 

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면서도 

그 지식을 억압합니다(롬 1:18). 

 

하나님 앞에 양심이 깨끗한 사람은 

미행당할 염려 없이 

사자처럼 담대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Lion Animal Mane - Free photo on Pixabay

 

 

 

왜 그런가요? 

하나님의 은혜로 

죄가 가려지면(시 32:1) 

더는 과거가 나를 

쫓아오지 못하고(민 32:23)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만이 따라옵니다(시 23:6)

 

맥베스 부인은 자기 손에 묻은 

죄의 얼룩을 지울 수 없었으나 

예수님은 언약의 사자(使者)로서(말 3:1-4) 

우리의 모든 얼룩과 죄를 

능히 깨끗하게 하십니다(요일 1:7). 

 

 



□ 성찰

 

어떤 일로든

당신 양심에 죄책감이 있습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아버지, 

잘못한 줄 알면서도 

죄를 자백하지 않고 버틸 때면 

저는 과잉 충성으로 

저를 혹사시키는 버릇이 있습니다. 

 

죄를 스스로 속해 보려 했지만 

부질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제 대신 감당해 주신 

희생 안에서 안식하게 하옵소서. 아멘."

 

 


 

 

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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