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8 (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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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8 (21.04.25)

by 독/한/아빠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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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18장 14절

 

개역개정 :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표준새번역 :

"사람이 정신으로 병을 이길 수 있다지만, 

그 정신이 꺾인다면, 누가 그를 일으킬 수 있겠느냐?

 

•공동번역 :

"정신만 살아 있으면 병도 이긴다. 

정신이 꺾인 사람은 희망이 없다" 

 

 

 


 

감정: 상한 심령.

 

 

잠언은 

심신과 건강이 맞물려 있어 

둘 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본문은 거기에 

미묘한 가르침을 더해 줍니다.

 

즉, 몸이 성하지 못하면

삶이 고달파지고,

아무런 기쁨도 없으면

삶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함축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영적 내면생활을 가꾸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Hands Grasses Sunset - Free photo on Pixabay

 

 

몸이 상하면 마음을 굳게 먹고

어렵사리 버틸 수 있으나

심령이 상하면

천하장사라도 견뎌 낼 재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행복의 기초가

미모, 건강, 돈, 지위 등

외부 요소에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아니다.

외부 환경과는 무관하다.

속사람이 환경을 어떻게 보고

반응하고 대처하고

처리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된다”

라고 말합니다. 

 



□ 성찰

 

요즘 당신의 심령을 상하게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저는 불행을 늘 환경 탓으로 돌립니다. 

그러고 나면 은근히 주님이 원망스러워집니다.

 

기쁨은 사실 제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지요.

환경의 속박에서 저를 풀어 주옵소서.

제 소망과 마음을 주님께 두게 하옵소서.

아멘."

 

 

 

 


 

 

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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