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7장 24-27절
•개역개정 :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표준새번역 :
" 이제 너희는 내 말을 들어라.
내 입에서 떨어지는 말을 명심하여라.
아들들아, 그런 계집을 따라 갈 마음을 먹지 말고
그 길에서 헤매지도 말아라.
그 계집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쓰러뜨린 줄 아느냐?
그에게 희생된 사람은 셀 수도 없다.
그런 계집의 집은 지옥으로 통하는 길이라
죽음의 방으로 내려 가게 된다.
•공동번역 :
"아이들아, 이제 너희는 나의 말을 잘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하여라.
네 마음이 그 여자가 가는 길로 기울지 않게 하고,
그 여자가 가는 길로 빠져 들지 않게 하여라.
그 여자에게 상처를 입고 쓰러진 사람이 많고,
그 여자 때문에 죽은 남자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 여자의 집은 스올로 트인 길이며,
죽음의 안방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유혹: 유혹을 방어하려면?
돈, 섹스, 권력 등
우리 앞에 닥쳐오는 많은 유혹을
어떻게 방어할 것입니까?
첫째,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7:25).
유혹은 늘 내면의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상념이 드는 거야 막을 수 없지만
계속 품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은밀한 생각을 즐기거나
합리화를 궁리하거나
가능한 결과를 저울질하지 마십시오.
그런 사고의 흐름 때문에
유혹이 우리를 공략해 옵니다.
둘째, 그 길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7:25).
즉 우리의 사고를 잘못된 길로
끌어들이기 쉬운 장소와 상황과 사람을
물리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셋째, 늘 수반되는 필연적 피해와
영적 파멸을 명심해야 합니다(7:27).
그 길을 내려다보며
죄의 궁극적 비극과 폐단을 보십시오.
죄는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며,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예수 그리스도가
치르신 희생을 능멸합니다.
□ 성찰
당신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유혹을 방어하는 데
이 세 가지 전략이 도움이 된 적이 있습니까?
어떻게 유혹을 이겨 냈습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주님, 죄의 유혹을 물리칠 제 궁극적 방어는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저를 죄에서 해방시키시려고
모든 것을 잃고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어찌 제가 죄에 굴해
주님의 희생을 짓밟을 수 있겠습니까!
이 생각이 결코 저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마을목회-산들바람공동체
신학교 문을 나서며 '지역을 섬기는 마을 목회'에 대한 소박한 꿈을 꾸던 한 목사가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작지만 건강하고, 신앙의 본질에 충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고
www.pckworld.com
2. 다음세대 교회교육 : 청소년 교육단체 <파란나라> 한기철 전도사가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만나는 성경과 하나님
[20200105] 누구 말씀을 따를까?
#산들바람공동체교회 이야기1산들바람공동체교회 어린이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꼭지입니다. 산들바람공동...
blog.naver.com
'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 > 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5 (21.04.21) (0) | 2021.04.21 |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4 (21.04.20) (0) | 2021.04.20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2 (21.04.17) (0) | 2021.04.17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1 (21.04.16) (0) | 2021.04.17 |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30 (21.04.15) (0)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