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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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71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43 (21.05.04) '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19장 11절 •개역개정 :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표준새번역 :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은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그의 영광이다." •공동번역 : "사람이 슬기로우면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다. 남의 허물을 덮어 주면 영광이 돌아 온다." 7대 죄악, - 교만 : 과민함 부상을 입었거나 염증이 있는 신체 부위를 건드리면 즉시 움찔하며 피하기 마련입니다. 본문에 '노하기를 더디 하는'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를 직역하면 '느긋한 얼굴'이란 뜻입니다. 거슬린다고 버럭 되쏘는 사람에 대비됩니다. 당신은 누가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바로 되받아칩니까? 아니면 반.. 2021. 5. 4.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42 (21.05.03) '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30장 12~13절 •개역개정 :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도 자기의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눈이 심히 높으며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 •표준새번역 : "더러운 것을 씻지도 않고 깨끗한 체하는 무리가 있다. 눈이 심히 높아서, 눈꺼풀을 치켜 올리고 남을 깔보는 무리가 있다." •공동번역 : "밑도 안 씻고 깨끗한 체하는 세상, 눈이 높아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세상" 7대 죄악, - 교만 : 동정할 줄 모름 "교만한 자는 눈이 높다." 라는 말을 직역하면 ‘눈알을 위로 올린다’라는 뜻입니다. 교만한 자는 사람의 눈을 보지 않습니다. 이해하고자 대등한 존재로 대하지 않고 상대를 지나쳐 자신의 목표.. 2021. 5. 3.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41 (21.04.30) '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15장 25절 •개역개정 :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표준새번역 : "주님은 거만한 사람의 집을 헐어 버리시지만, 과부가 사는 곳의 경계선은 튼튼히 세워 주신다." •공동번역 : "야훼께서 거만한 사람의 집은 헐어 버리시고 과부의 밭 경계선은 지켜 주신다." 7대 죄악, - 교만 : 거짓된 위엄 교만은 남을 낮추볼 뿐만 아니라 위를 우러를 줄도 모릅니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정당한 자리를 빼앗습니다. 본문에 교만한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게에’가 하나님께 쓰이면 지극한 위엄을 뜻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쓰이면 어불성설일 뿐더러 본심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우리는 스스로 구주와 주님이 .. 2021. 5. 3.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40 (21.04.27) '오늘을 사는 잠언' 묵상의 글을 기본으로 살을 붙인 내용입니다. ● 잠언 29장 6절 •개역개정 :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표준새번역 :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그 자신에게 올무를 씌우는 것이지만, 의인은 노래하며 즐거워한다." •공동번역 : "나쁜 사람은 제 잘못으로 올가미에 걸리지만 착한 사람은 기쁨과 즐거움을 누린다." 감정 : 노래하고 기뻐하는 삶. 하나님의 창조세계 내에 질서가 있다 보니 악인의 범죄는 자신에게 올무가 됩니다. 그러나 죄와 의가 각각 제 운명을 맞이하기까지는 긴 세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당장은 죄를 짓고도 형통하고, 의롭게 살아도 고난당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선악에 대한 상벌은 현세가 끝나야만 완전히 이루어집니..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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