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티스토리챌린지21 네팔의 아침 #해외여행 #배낭여행 #추억 #네팔 #순수한아이들 #기아대책 #대학생 #회상 #비망록 #세계여행 #네팔여행 #카트만두 #포카라 #히말라야 #선교여행 2009년 8월 11일.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전도사님께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 내 글을 '무단'으로 옮겨가셨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다시 읽어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끄러운 글들이다. 몇 자 덧붙이고 수정할까 하다가 그대로 둔다. 그 때의그때의 그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려니, 그리고 그때의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 고민이 계속되고 있으니 생각하면서. 네팔은 수도시설이 좋지 않다. 그래서 집집마다 수도관이 연결되지 않은 곳이 많다. 아침이면 이곳저곳의 공동수도.. 2024. 11. 19. 가을..건조, 푸석, 튼 손... 핸드크림 추천 날이 쌀쌀해졌다. 기온의 변화와 더불어 건조해진 날씨에 손이 쩌저적 갈리지기 시작한다. 나이 탓인지 , 어쩐 일로 갈라진 손이 두 달이 지니도록 낫질 않는다.게으르고 무던한 탓에 그동안 로션이나 핸드크림을 멀리하곤 했는데, 이젠 어쩔 도리가 없다. 지금껏 꾸준히 어떤 것을 피부에 양보한 적이 없었는데, 샌전 처음으로 두 달간 꾸준히 네 개의 핸드크림을 처발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손이 갈라진 것은 여전한데, 그나마 Atrix 핸드크림을 바르면 손이 편하다. 흡수가 빨라 끈적거림도 덜하고, 일단 말한 바대로 낫는 느낌이다. 앞으로 한 달 본다. 내 인생 핸드크림을 찾은 것이길. 2024. 11. 18. 어떤 만남들 2009년 8월 11일.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전도사님께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 내 글을 '무단'으로 옮겨가셨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다시 읽어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끄러운 글들이다. 몇 자 덧붙이고 수정할까 하다가 그대로 둔다. 그 때의그때의 그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려니, 그리고 그때의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 고민이 계속되고 있으니 생각하면서.#해외여행 #배낭여행 #추억 #네팔 #순수한아이들 #기아대책 #대학생 #회상 #비망록 #세계여행 #네팔여행 #카트만두 #포카라 #히말라야 #선교여행 *뉴호라이즌 아카데미의 꼬마친구들과...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아이들. 올망졸망 다니는 모습이 너무 예뻐 .. 2024. 11. 17. 네팔의 아이들 #해외여행 #배낭여행 #추억 #네팔 #순수한아이들 #기아대책 #대학생 #회상 #비망록 #세계여행 #네팔여행 #카트만두 #포카라 #히말라야 #선교여행 2009년 8월 11일.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한 전도사님께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 내 글을 '무단'으로 옮겨가셨더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다시 읽어보면 아직도 미성숙한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부끄러운 글들이다. 몇 자 덧붙이고 수정할까 하다가 그대로 둔다. 그 때의그때의 그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려니, 그리고 그때의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오늘의 이 고민이 계속되고 있으니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눈이 그저 맑기만 하다. 이 아이들 덕분에 많이도 웃었다. 즐거웠다. 기뻤다. 하지만 내 눈에는 .. 2024. 11. 16.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