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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한복음 1장 14절)
태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당연지사 그 말씀에는 능력이 있었다.
그 말씀에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법칙이 오롯이 담겨 있었다.
예수께서도 태초에 그 말씀과 함께 계셨다.
예수는 창조주 하나님, 곧 그 분과 하나셨다.
그 말씀, 하나님의 본성께서
다시 그 말씀에 순종하셨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육신을 입으셨다.
드디어 우리는 예수를
눈으로 보게 되었다.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실존으로 영접할 수 있게 되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오늘 우리도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한다.
묵상한다.
그 말씀에는 능력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저 다 지나간 오래된 이야기에 불과한가?
오늘 우리도
그 때 예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야 한다.
과거 예수께서 그러하셨던 것 처럼
오늘 우리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 삶으로 말씀을 드러내야 한다.
오늘 우리 몸에,
우리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길 소망해야 한다.
말씀은 언제나 육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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