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행함'#7. 말씀은 육신이 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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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행함'#7. 말씀은 육신이 되어야만 한다

by 독/한/아빠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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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한복음 1장 14절)

 

 

 

태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당연지사 그 말씀에는 능력이 있었다.

그 말씀에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법칙이 오롯이 담겨 있었다.

 

예수께서도 태초에 그 말씀과 함께 계셨다.

예수는 창조주 하나님, 곧 그 분과 하나셨다.

 


 

그 말씀, 하나님의 본성께서

다시 그 말씀에 순종하셨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육신을 입으셨다.

 

드디어 우리는 예수를

눈으로 보게 되었다.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실존으로 영접할 수 있게 되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이미지 출처: 24.desember - Budbæreren (budbareren.no)


 

오늘 우리도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한다.

묵상한다.

 

그 말씀에는 능력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저 다 지나간 오래된 이야기에 불과한가?

 

오늘 우리도

그 때 예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야 한다.

 

과거 예수께서 그러하셨던 것 처럼

오늘 우리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 삶으로 말씀을 드러내야 한다.

 

오늘 우리 몸에,

우리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길 소망해야 한다.

 


 

말씀은 언제나 육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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