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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4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사람은 변할까?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몇몇 기독교 영상을 접했다. 어쩌다 보니 모두 '변화'에 관한 주제이었다. 한 분은 내가 평소부터 신뢰하고 존경하는 한 목사님이셨고, 다른 분은 하버드 대학원의 한 상담학 교수님이셨다. 마지막 분은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선교사님이셨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방식의 말하기로, 또한 서로 다른 자신의 삶으로 예를 들어 말했지만, 결국 골자는 모두 꼭 같았다. "예수님 만나면, 사람은 변한다." "어떤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직 예수님 못 만난 것이다." 도전이 되었다. 양심에 찔림도 있었다. 그분들의 의견에 동의가 되었다. [말씀묵상/QT] 미치도록 없애고 싶은 나의 약점은... #.01 나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02 그렇다고해서.. 2020. 10. 9.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아빠, 나 좋아해? (feat. 막내의 질문) 막내는 만 세 살이다. 첫째와 둘째는 지금 즈음엔 혼자 알아서 잘했는데, 막내는 아직도 엄마, 아빠에게 자꾸 엉겨 붙으려 한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갈 때도,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갈 때도, 혼자서 가기보단 엄마에게 안겨가거나 아빠에게 업혀가는 것을 좋아한다. 막내는 어쩔 수 없는 막내인가? '이러면, 버릇 나빠지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되지만서도, 이런 모습을 언제 또 보려나 싶은 마음에 누나들보다는 훨씬 더 많이 그 어리광을 받아주는 편이다. 그래서일까? 누나들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자주 그리고 크게 혼이 나는 편이지만, 막내에게선 주눅 들거나 눈치를 보는 모습이 없다. 방금까지 아빠에게 눈물 쏙 빼게 꾸중을 듣고서도 이내 돌아서서 싱글거리며 안기고 어리광을 피운다. 자신이 사랑을 받는다는 것.. 2020. 5. 9.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하나님 "빽"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4. 23.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미리' 감사하기 독일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의 대부분이 '정지'되었다. 덩달아 우리 집의 형편도 함께 멈췄다. 베를린 연방 비자청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전자비자가 발급되었다는 우편 연락을 받은 것이 두 달 전이었지만, 지방 관청들의 업무가 중단되어 그 이후로 업데이트되는 소식이 없었다. 다행히 최근 독일의 형편이 조금씩 안정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독일은 매일 2,0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지만 이전(그땐 매일 7~8,000명씩 추가 확진을 받았으니)보단 나아져서 조금씩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다. (*아래, 헤센 주 코로나 관련 정보) Aktuelle Informationen zu Corona in Hessen | Informationsportal Hessen Informat..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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