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163

(횡설수설) 맨인유럽 **인트로: 쓸데없는 자기변명**더보기01. 쓰고 싶은 글은 많은데, 글쓰기가 힘들다. 나는 원체 글을 쓰는데 (타인이에 비해, 혹은 내 개인적인 얘상시간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한 편이다. 능력의 부족일 수도 있고, 성격 탓일 수도 있겠지만 여하간 그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살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보고, 읽고, 느끼고, 경험하면서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것들이 적지 않았으나, 그에 비해 글로 남겨진 것이 적었다. 첫 타이핑을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평범한 하루를 숨만 쉬며 살아도 마땅해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한 글자 입력을 시작하면, 또다른 짐을 스스로 지우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02. 쓰고 싶은 글 중 몇몇 글은 이렇게 날아갔다.타인의 시선을 많이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글이 적었을 수.. 2024. 4. 1.
[독일부활절#03] 부활절(Frohe Ostern!!) - 파티 & 놀이 & 산책 2020.04.13 - [일기장 : 소식지 : 편지/에세이 & 칼럼 & 리뷰] - [경험교육칼럼] 독일, 절기를 통한 교육 : '부활절' (Ostern) 2024. 4. 1.
[독일부활절#02] 금요일(Kar+Freitag) - 법적으로 파티가 금지된 날 2024.03.29 - [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독일생활 & 문화] - [독일부활절#01] 목요일(Grün+Donnerstag)을 대표하는 음식! [독일부활절#01] 목요일(Grün+Donnerstag)을 대표하는 음식! 독일의 부활절은 (성탄절, Weihnachten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중요한 명절 중의 명절이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나라의 새해(신정 또는 구정, 독일에선 Neusjahr)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bahur.tistory.com 2020.04.13 - [일기장 : 소식지 : 편지/에세이 & 칼럼 & 리뷰] - [경험교육칼럼] 독일, 절기를 통한 교육 : '부활절' (Ostern) 2024. 3. 30.
[독일부활절#01] 목요일(Grün+Donnerstag)을 대표하는 음식! 독일의 부활절은 (성탄절, Weihnachten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중요한 명절 중의 명절이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나라의 새해(신정 또는 구정, 독일에선 Neusjahr)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이를 먹는 것은 보통 개인 생일로 대체하고, 단위 기념일로보면 신년은 성탄절 연휴에 연결되는 느낌이니 말이다. 따라서 오늘은 부활절에 대해 몇 글자 끄적여보려 한다. (물론 이전에도 한 번 다룬 적이 있다.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를...) 2020.04.13 - [일기장 : 소식지 : 편지/에세이 & 칼럼 & 리뷰] - [경험교육칼럼] 독일, 절기를 통한 교육 : '부활절' (Ostern) 2024. 3. 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