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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활 & 유학 & 문화 : 자녀교육163

[Insta_Dairy] 2022.09.03 촌스럽다 독일에 살아서 좋은 것 중 하나는... 독일이 소위 "촌스럽다" 는 것 때문이다. 적어도 우리나라에 비하여 이곳 사회는 변화에 둔감하고 느린편이다. 그래서 비록 엷을 수는 있지만, 여러 부분에서 아이들과 공감대가 생긴다. 내 어린시절의 추억을 내 아이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 그들도 이해 가능한 수준에서 이야기가 연결된다. 오늘 아침, #하이샤파 기차를 신나게 돌리며 연필을 깎고, 듣고 싶은 #카세트테이프, #CD 노래나 이야기를 찾는 아들을 보니... 어린 내 뒷모습이 겹쳐진다. 나중에 이 녀석과 말이 통할 비슷한 경험의 조각이 생겨... 실로 다행이다. 2023. 10. 4.
[Insta_Dairy] 2022.07.03 강변 주일예배 후, 날씨가 좋다는 핑계로 목사님 가정과 나들이. 교회 앞 잔잔한 Lahn강에 목사님의 고무보트를 얻어타고 둘째셋째와 뱃놀이. 첫째는 옆집 할머니께 배운 수영으로 물놀이. 흐르는 강물처럼. 나름 평온한 오후였다. 2023. 10. 4.
[Insta_Dairy] 2022.08.16 소녀상 그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 그저 우리 아이들이 평화를 만들어가는 한사람의 시민으로 자라갈 수 있기를 바랄 뿐. #815#광복절#소녀상#환호공원 #평화#위안부할머니#일제강점기 #역사를잊지말라#진심어린사과를 #진실은사라지지않는다 2023. 10. 4.
[Insta_Dairy] 2022.07.01 자세비교 하교 후 숙제하는 첫째와 둘째. 과제를 바라보는 그들의 자세를 보라. 더 말하지 않으련다... ㅋㅋㅋㅋㅋㅋㅋ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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