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각] #012. 꺼져갈 때, 저물어 갈 때
해가 중천일 때, 빛이 충만할 때, 밝음의 한 가운데 있을 때, 우린 빛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다. 해가 저물어 갈 때, 빛이 꺼져갈 때, 어둠과 밝음이 교차할 때, 역설적으로 찬란한 빛을 마주한다. 우리가 그 빛 속에 거했었음을 비로소 기억한다. Instagram의 정대범님 : "해가 중천일 때, 빛이 충만할 때, 밝음의 한 가운데 있을 때, 우린 빛의 존 정대범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해가 중천일 때, 빛이 충만할 때, 밝음의 한 가운데 있을 때, 우린 빛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다. 해가 저물어 갈 때, 빛이 꺼져갈 때, 어둠과 밝음 www.instagram.com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