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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카3

[독일생활&유학 #.23] 독일에서 '김치' 만들기 (*배추 = Chinakohl) 지금까지라 봐야 짧은 독일 생활이지만, 그래도 그리운 것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장모님의 밑반찬이다. 한국인에게 김치의 존재는 음식 이상의 가치이지 않은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전에 공유한 것처럼 물류업이 중요 산업인 독일이라 한국 음식 및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는 것이다. #4. 독일 생활물가 (feat. 에데카) 한국에서 독일 생활을 고민하고 알아볼 때, 두 가지의 상반된 반응이 있었다. 한 쪽은 "독일은 유럽이라 물가가 비싼데, 어떻게 생활하려고 그래?"라고 묻는 경우였고, 다른 쪽은 "그래도 독일은 물가가 싸다며?.. bahur.tistory.com 이제 남은 선택지는 두 가지로 좁혀졌다. 비싸지만 맛은 보장된 김치를 인터넷 등으로 구입하여 야껴서 먹느냐, 아니면.. 2020. 1. 2.
[독일생활&유학 #.10] 독일에서 싸게 생활필수품 구입하기 (feat. 데엠, DM) [독일생활&유학 #.54] 독일에서 저렴하게 물건 구입하기 - 아마존은 답이 아니다 (tistory.com) [독일생활&유학 #.54] 독일에서 저렴하게 물건 구입하기 - 아마존은 답이 아니다 당연한 말이겠으나, 독일은 우리나라와 사정이 많이 다르다. 물건 구입에서도 마찬가지. 서로 다른 쇼핑 습관이 있기 때문에, 한국인의 버릇대로 쇼핑을 하면 때때로 의도하지 않은 바가지를 맞 bahur.tistory.com 독일에 들어온지 일주일. 기내 반입물품을 신경쓰느라 한국에서 치약, 샴푸 등을 여행용으로만 챙긴 탓에 이제 거의 바닥이 보인다. 자, 이제 다시 쇼핑을 할 때가 되었다. 내가 오늘 구입할 물품리스트: 샴푸, 치약, 화장지, (청소용) 물티슈 지난 번에 마르부르크 한인교회 이경주 목사님과는 '에데카 .. 2019. 8. 14.
[독일생활&유학 #.4] 독일에서 장보기, 생활물가 정보 (feat. 독일 대형마트 '에데카') 한국에서 독일 생활을 고민하고 알아볼 때, 두 가지의 상반된 반응이 있었다. 한 쪽은 "독일은 유럽이라 물가가 비싼데, 어떻게 생활하려고 그래?"라고 묻는 경우였고, 다른 쪽은 "그래도 독일은 물가가 싸다며? 한국보다 싸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는 경우였다. 여러 사람을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나와 아내는 1차재료로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생활물가는 우리나라의 절반 혹은 1/3정도 수준이고, 외식 등 인건비가 포함된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 추측하며 정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모님이 마침 식사장을 보러 마트를 가신다고 하셔서 같이 따라갈 수 있었다. 함께 따라 나선 길이라 제대로 확인하며 따져보지 못했고,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을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싼 ..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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