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1 [경험교육칼럼] 독일, 절기를 통한 교육 : '부활절' (Ostern) "아이들은 '일상의 삶'과 '행복'을 통해 성장한다." 인물, 역사 그리고 절기를 통한 교육 루소, "역사와 인물을 통한 교육은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교육법이 된다." 샬럿 메이슨, "한 사람의 전 생애를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책(living book)'을 통한 교육이 중요하다." 명절, 절기만큼 한 사회의 문화와 가치,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잘 담아내는 것이 있을까? 루소는 그의 교육철학을 담은 책 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때는 '역사'와 '인물전기'를 통해 교육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루소는 이런 교육을 통해 타인의 삶,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인간관계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사건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 2020. 4.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