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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2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사람은 변할까?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몇몇 기독교 영상을 접했다. 어쩌다 보니 모두 '변화'에 관한 주제이었다. 한 분은 내가 평소부터 신뢰하고 존경하는 한 목사님이셨고, 다른 분은 하버드 대학원의 한 상담학 교수님이셨다. 마지막 분은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선교사님이셨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방식의 말하기로, 또한 서로 다른 자신의 삶으로 예를 들어 말했지만, 결국 골자는 모두 꼭 같았다. "예수님 만나면, 사람은 변한다." "어떤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직 예수님 못 만난 것이다." 도전이 되었다. 양심에 찔림도 있었다. 그분들의 의견에 동의가 되었다. [말씀묵상/QT] 미치도록 없애고 싶은 나의 약점은... #.01 나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02 그렇다고해서.. 2020. 10. 9.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다면... 물을 끓일 때, 99도까지는 겉보기에 큰 변화가 없다. 1도가 더 올라 100도가 되면, 그제야 '부글부글' 끓기 시작한다. 근육을 키우고 싶어서 턱걸이를 한다고 할 때, 9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9개에서 멈춘다. 도무지 안 될 것 같지만, 어설프게라도 1개를 더 채워 억지로 10개를 해야 비로소 근육이 더 찢어지고, 더 커진다. 그렇게 커진 근육은 다음에는 15개를, 20개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어떤 것을 목표로 삼아 계속 노력하고 도전할 때, 도무지 달라지지 않는 내 자신을 보면 속상하다. 아무런 변화가 없는 현실의 상황을 보면 포기하고 싶다. 그런 마음이 들면, 거의 다 온 것이다. 어설프게라도 포기하지 않고 한 번만 한 걸음만 더 시도해보자. 그 순간이 지나면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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