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교육1 [독일, 교육학 & 초등교육 & 유아교육] #06. 독일유치원, 응급처치교육 첫째는 (학교의 결정에 따라)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나이이다. '학습과 배움'에 집중하지 않는 독일 유치원이지만, 이런 초등학교 입학 예정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예비 학년(Maxikinder)'으로 구분하여 일주일에 두 차례 '특별수업'을 진행한다. ※ 관련 글 보기: Vorlaufkurs - 이방인의 적응을 돕는 교육프로그램 (https://bahur.tistory.com/114?category=860870) 이 수업에는 나름의 학습이 이루어진다. 그렇지만 한국식의 다소 빡빡한 수업은 아니다. 아이의 말에 따르면 '그림 그리고 설명하기, 숫자 읽기, 동물 이름 맞추기, 퍼즐 맞추기' 정도의 간단한 지식들을 미술이나 놀이, 음악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듯하다. 얼마 전, 아이들 등원을 위해 유.. 2020. 3.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