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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 성경 : 말씀 : 묵상/기독교 칼럼 : 김일곤 목사(산들바람)

[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18 (20.12.12)

by 바후르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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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시편 30편 4절) 

 



찬송가 99장. 

'주님 앞에 떨며 서서'

 

 

 

 

 

관련성구 :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합2:20) 

 


이 찬송은 4세기 성 제임스(St. James)의 

예배 의식서에서 그 출처를 찾으며 

몰트리가 영어로 번역한 라틴 곡입니다. 

프랑스 캐롤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1. 알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  왕의 왕 되신 주님이 하늘 보좌 버리시고 

우리 위해 이 세상 한 가운데 오셨습니다.


• 사람 몸을 입고 나시어 

우리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 날마다 하늘 양식을 차고 넘치도록 

우리에게 공급해 주십니다. 

 


2. 주님과 더불어 하늘 천사가

 

• 무리지어 행진하며 나가고 

소리 높여 찬송하며 주의 이름을 기립니다.

 

• 영광스런 하늘나라 참된 빛이 퍼지고 

마귀 권세 물러가고 밝은 세상 펼쳐질 것입니다. 

 


3. 주님의 백성들은

 

• 주님 앞에 떨며 서서 

세상 생각 버리고


• 고요하게 머리숙여 

주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성찰

강림절(Advent) 절기를 지나면서 

주님이 이 땅 우리 가운데 오신 뜻이 무엇이며 

주님이 성취하신 놀라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되새겨봅니다.

 

오늘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공동체와 이 민족과

지구촌 구석구석에

주님이 오셔야만 하는

그 간절한 이유가 있습니까? 

 




♧ 오늘의 마중물 기도

 

"왕의 왕되신 주님이시여, 

당신은 사람 몸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하늘나라 참된 빛이 퍼지고 

공중 권세잡은 마귀 권세 물러가며 

밝은 새 세상내일이 펼쳐지는 줄 믿습니다. 

 

주님은 내 인생과 내 삶의 구주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

고요히 머리숙여 주님의 은총을 구합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 응답하소서.

내 상한 맘 어루만지시고 영혼에 기쁨을 주소서.

이 땅에 오셔서 고통 가운데 있고

헐벗고 굶주린 가난한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일용할 양식을 풍족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1. '남양주, 구리, 하남' 지역교회 추천: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 : <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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