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산들바람 김일곤 목사, 아침묵상 #20 (20.12.15)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찬양은 너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

(시편 33편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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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fing grace. 

 

 

 

 

•관련성구 :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

(엡2:5) 

• 이 찬송은 성공회 신부 뉴턴이 작사했고

곡은 영국 청교도들 사이에서 전래되던 민요였는데

엑셀이 편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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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의 은혜 크고 

놀랍고 고맙습니다!

• 나 같은 크나큰 죄인을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 주로 인해 잃었던 생명을 되찾았고 

광명을 얻었습니다

• 주께서 큰 죄악에서 

나를 건져주셨습니다.

• 이제껏 내가 산것은 

다 주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2. 나 처음 믿은 그 시간이 

너무도 귀하고 귀합니다!

 

• 주께서 나를 장차 천국 본향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장차 거기서 우리 영원히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란 소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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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찰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걸어온 길이 다 주님의 은혜였음을 믿습니까? 

내 속에 주님께 감사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인지요? 

처음 주님을 믿은 그 때가 언제였나요? 

그때 나는 주님 주신 은혜에 감격하며 

어떤 모습으로 신앙생활 교회생활을 했었는지,

지금 내 안에 그때 그러한

감격, 기쁨이 살아 있는지요?

지금 내가 회복하기를 바라는

영적 소원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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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마중물 기도

 

"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을 베푸신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주신 날을 성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는 구원받은 자녀로서 

장차 본향에서 영원히 살리란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활신앙으로 이 땅 지금 여기에서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간직하고 

절망을 너머 소망을 품게 하시고 

죽음이 아닌 생명을 살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 길을 가며 

길목마다 당신이 보여주시는 

믿음의 산증거들로 충만케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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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교회, 산들바람 공동체 교회 김일곤 목사님 

 

위의 묵상록은

<산들바람 교회> 김일곤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매일 아침 전하는

<아침 묵상 편지> 내용 전문입니다.

(*목사님께 허락을 받아 옮겨 적습니다.)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삶과 공동체를 위하는

김일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은 묵상이

제 가슴 속에 다가와 잔잔한 파동을 일으킵니다.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공유합니다. 

 

교회추천, <산들바람 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교회주소: 경기 하남시 덕풍동로 111-21 KNMall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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